무능하심으로 전능하심을 드러내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저희가 마음과 감정의 기복을 잠잠하게 하고 판단하려는 마음과 분별하려는 마음이 들지 않도록 하여, 만나는 사람 누구나 다 보는 사람 누구나 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연민하며 좋아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