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 분심을 드러내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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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02-24 | 조회수1,09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하느님께 분심을 드러내십시오. 기도하는 동안에 어떤 생각이 저절로 떠오르면 그것을 하느님께 드리고 맡기십시오. 그러는 동 안에도 그 생각을 인식하면서 계속 우리의 길을 가야 하지만, 그 분심을 발전시키거나 휩쓸리지 는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참선에 들었는데, 선을 계속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승에게 어려움을 호소하였습니다. 발전시키지 말고 스스로 내버려 두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치유를 위해 말했습니다. 거기에 마음만 쓰지 않으면 해가 되지 않는다 라는 말이지요. 이런 생각이나 기억은, 치유되고 싶다면 드러날 필요가 있습니다. 한말이라는 다음과 같은 말이 전해 오고 있습니다. "안에 있는것을 당신 앞으로 끌어내면 바로 그것이 당신을 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망할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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