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루카 11,29)
주님!
제 눈이
기적을 보기보다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당신께서는
불가사의한 일로
놀라게 하시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자비를 선포하시려 오셨습니다.
제가 찾기도 전에 저를 찾으시고
제 안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