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 6,36)
주님!
당신께서 자비하신 것같이
제가 자비로운 자 되게 하소서!
제 안에 심어진
자비가 저를 다스리게 하소서.
제 안에서
자비가 흘러나게 하소서.
자비 안에 심어 둔
당신의 거룩한 형상을 드러내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