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루카 11,20)
주님!
제 안에는
당신 형상의 빈자리가 있습니다.
오로지 저의 임자이신
당신만이 채울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당신께서
제 안에 계시오니,
당신의 나라를 드러내소서!
제 영혼이
당신의 성전이오니,
당신의 거룩함을 드러내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