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11.오늘의 기도"닭이 울기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파주 올리베따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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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7-04-11 | 조회수3,36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요한 13,38)
주님!
당신을 배반할 의향이 없으면서도
당신을 위해서 목숨까지 내놓겠다고 장담하면서도
번번이 넘어지고 또 넘어집니다.
닭이 울면 어둠은 밝아지고
일어선 자가 빛나는 새벽을 만나 듯,
비록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빛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빛이신 주님!
저를 비추소서!
일어나 빛 속을 걷게 하소서.
십자가를 지고 사랑의 길 걷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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