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18.오늘의 기도."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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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7-04-18 | 조회수4,91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요한 20,17)
주님!
이제는 당신을 놓게 하소서!
당신을 놓아드리고
제가 원하는 당신이 아니라,
당신이신 당신이 되게 하소서!
붙들고 있는 것은
제 마음일 뿐,
당신은 붙들리지 않는
분이십니다.
제가 붙들면 속박이 되지만,
당신이 붙드시면 자유입니다.
당신은 저의 소유가 아니라,
저의 주님이신 까닭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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