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쉰 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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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상윤 | 작성일2017-04-30 | 조회수4,40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한 번에 한 사람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 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의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글 : 마더 데레사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매월 10일,20일,30일에 업데이트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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