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나탄이 필리스티아인들을 치다♥(사무엘상14,1-52)/박민화님의 성경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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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기순 | 작성일2017-05-05 | 조회수5,07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17년 5월 5일 금요일 사무엘 상 14장
요나탄이 필리스티아인들을 치다 해설 요나탄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느님을 따라 전쟁에 나갔기 때문에 승리하게 되며 이스라엘민족과 필리스티아인들의 싸움은 세상의 전쟁이지만 깊히 묵상하면 우리들 안에 영의 식구와 육의 식구들 간의 싸움이 일어나며 영적 투쟁에서는 하느님 말씀으로 무장하고 하느님과 함께 전쟁에서 싸울 때는 숫자에 관계 없이 승리하게 되며 세상에서의 전쟁에서는 무기와 병사들의 힘으로 승리하지만 영적 전쟁, 하늘나라 전쟁에서는 하느님이 우리편이 되어 주시고 하느님이 함께 계실 때 임마누엘 하느님이 승리하게 해 주시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거나 중요한 일을 할 때는 먼저 기도로 시작해서 믿음을 통하여 사랑으로 완성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자세입니다.
“자, 저 건너편 필리스티아인들의 전초 부대를 치러 건너가자.”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아버지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아래 머무르고 있었는데, 군사 육백 명가량이 그와 함께 있었다. 증손이고 피느하스의 손자이며, 이카봇의 조카이고 아히툽의 아들인 아히야가 에폿을 걸치고 함께 있었다. 그런데 군사들은 요나탄이 자리를 뜬 줄 모르고 있었다. 했던 길목 양쪽에는 절벽이 있었는데, 하나는 보체츠 (빛나는 것, 말씀, 그리스도 상징)라 하고 다른 하나는 센네라(가시나무, 육, 죄)고 하였다. 남쪽의 다른 절벽은 게바를 마주 보고 있었다. 전초 부대로 넘어 들어가자.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동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승리하시는 데에는 수가 많든 적든 아무 상관이 없다.”
설명: 세상 전쟁에서는 군사의 숫자와 지략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지만 영적 전쟁에서는 믿음과 하느님 말씀으로 무장하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했을 때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왕자님께서 먼저 실행하십시오. 저야 왕자님께서 결정하신 대로 따를 뿐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저 사람들에게 건너가서 우리 모습을 드러내자. 그 자리에 선 채 그들에게 올라가지 말고, 우리 손에 넘기신 것이니 우리가 올라가자. 바로 이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표징이다.”(신앙고백) 필리스티아인들은 “저것 봐라, 히브리 놈들이 숨어 있던 구멍에서 나오고 있다.” 하고 말하였다. “어디 올라와 봐라. 알려 줄 게 있다.” 하고 외쳤다. 그때 요나탄이 무기병에게 “주님께서 저들을 이스라엘 손에 넘겨주셨으니 나를 따라 올라오너라.” 하고는, 필리스티아인들은 요나탄 앞에서 쓰러졌다. 무기병도 요나탄을 뒤따라가며 그들을 쳐 죽였다. 갈아엎을 만한 들판에서, 처음으로 죽인 군사들은 스무 명쯤 되었다. 전초 부대와 공격대도 공포에 떨었다. 땅이 뒤흔들리고 하느님의 공포가 퍼져 나갔다.
설명: 땅이 뒤 흔들리고 전초부대와 공격대도 공포에 떨었다는 것은 하느님의 초자연적인 힘을 보고 필리스티아인들이 공포에 떨어 전쟁에서 패배하고 요나탄이 승리하게 되는 것은 하느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하느님 능력으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필리스티아인들의 무리가 갈팡질팡하고 있었다. 우리 가운데에서 누가 빠져나갔는지 알아보아라." 하고 명령하였다. 그들이 점검해 보니 요나탄과 그의 무기병이 없었다. 그때에 하느님의 궤는 이스라엘 자손들과 함께 있었다. 필리스티아인들의 진영에서는 소란이 더욱 심해졌다. 그래서 사울은 사제에게 “그만두시오.” 하고 말하였다. 필리스티아군은 제 편끼리 칼로 치며 큰 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진영에 올라와 있던 히브리인들도 돌아서서, 사울과 요나탄이 이끄는 이스라엘과 한편이 되었다. 망친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그들 뒤를 바짝 쫓아가며 싸웠다. 싸움은 벳 아웬 건너편까지 번져 갔다. 요나탄이 사울의 명령을 어기다(구원의 장) 해설 사울이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단식을 명하였지만 요나탄은 단 꿀을 막대기에 묻혀 이스라엘 군사들에게 먹게 하고 요나탄도 먹고 힘을 내어 필리스티아인들을 죽이고 전쟁에서 승리한 예화를 통하여 꿀은 하느님의 말씀을 상징하기 때문에 영의 양식인 하느님 말씀을 먹고 말씀의 능력으로 세상에 있는 사탄의 군사들인 필리스티아인들을 전쟁에서 죽이고 승리한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세상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꿀과 같이 달콤한 하느님 말씀을 먹고 살아가면서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계시해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의 시편입니다. 아멘.
저주를 씌우는 맹세를 하였다. “오늘 저녁 내가 원수를 다 갚기 전에 음식을 먹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그래서 군사들은 모두 음식을 맛보지도 못하였다. 사울은 자기 뜻대로 단식을 하도록 지시를 했지만 하느님의 뜻인 영적인 단식은 세상 음식을 먹든지 안 먹든지 관계 없이 영적인 양식인 하느님 말씀을 먹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영적인 단식인데 하느님 뜻을 모르고 병사들에게 단식을 명하고 단식하지 않았을 때 저주받는다고 하는 것이 하느님 은혜에 거슬려 하느님으로부터 버림받게 되는 것입니다.
손으로 찍어 입에 대는 이가 없었다. 그 맹세가 두려웠기 때문이다.
설명: 숲은 벌집이란 뜻도 있고 성경에서 꿀은 이사야서 58장, 영적 단식에서 하느님 말씀을 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였다는 말을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든 막대기를 내밀어 그 끝으로 벌집에서 꿀을 찍어 입에 넣었다. 그러자 눈이 번쩍 뜨였다.
설명: 영적 양식을 먹어야 영안이 열려 하느님 말씀을 깨달을 수 있가 있으며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님께서 군사들에게,‘오늘 음식을 먹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시면서 맹세를 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들 지쳐 있는 것입니다.” (1코린토 11,30 허약, 병약) 이 꿀을 이렇게 조금만 맛보고도 내 눈이 번쩍 뜨였는데, 얼마나 좋았겠느냐? 지금쯤은 필리스티아인들을 더 많이 죽이지 않았겠느냐?” 아얄론까지 쫓아가며 쳐 죽였다. 그러고 나서 군사들은 몹시 지친 나머지, 맨땅에서 잡고 고기를 피째 먹었다. 보고를 듣고 명령하였다. “너희는 배신하였다! 당장 큰 돌을 하나 굴려 나에게 가져오너라.” ‘저마다 소와 양을 내게로 끌고 와 이 돌 위에서 잡아먹되, 피째로 먹어 주님께 죄를 짓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고 전하여라.” 그래서 그날 밤 군사들이 모두 소를 끌고 와 거기에서 잡았다. 설명: 레위기 3,17에는 피가 생명이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하였고 제물은 반드시 제단 위에서 잡아 바쳐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사울은 하느님 말씀을 무시하고 아무 곳이나 제물을 잡아 제사를 바치는 것이 율법과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가 주님께 처음으로 세워 드린 제단이다. 동이 틀 때까지 약탈하자. 그리고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남겨 두지 말자.” 군사들은 “임금님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하고 대답하였으나, 사제는 “여기서 하느님께 나아가 여쭈어 봅시다.” 하고 말하였다. 내려갈까요? 그들을 이스라엘 손에 넘기시겠습니까?”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날 아무 응답도 하지 않으셨다. 오늘 이런 죄가 어떻게 저질러졌는지 알아보아라. 그 죄가 내 자식 요나탄에게 있다 하여도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군사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그에게 대답하지 않았다. 나와 내 아들 요나탄은 다른 편에 서겠다.”군사들은 사울에게 “임금님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말씀드렸더니, 요나탄과 사울이 뽑히고 백성은 풀려났다. 요나탄이 뽑혔다. 하고 물었다. 요나탄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손에 든 막대기 끝으로 꿀을 조금 찍어 맛보았습니다. 그러나 죽을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실 것이다.” 큰 승리를 안겨 준 요나탄 왕자님을 꼭 죽이셔야 합니까? 안 됩니다. 주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그의 머리카락(육) 하나라도 결코 땅에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는 오늘 하느님과 함께 이 일(그리스도+나)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군사들이 요나탄을 살려 내어, 그는 죽지 않게 되었다. 필리스티아인들도 자기들 고장으로 물러갔다. 사울이 왕위를 굳히다 해설
사울 왕의 가족과 족보를 기록하며 사울 왕이 이방인들을 전쟁에서 죽이고 승리하여 왕으로써 굳게 서게 되며 사울 왕이 계속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말씀으로 순종하고 살아가야 하는데 왕권이 굳어지니까 15장에서는 사무엘을 통하여 선포된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의로 일하는 것이 하느님의 눈 밖에 벗어나 왕위를 다윗에게 넘겨 주는 이런 예화를 통하여 우리 사람들은 잘 될 때는 하느님을 잊어 버리고 자기 멋대로 일을 하며 하느님 말씀을 읽으면 하느님의 뜻에 벗어난 행위를 하였을 때 견책과 벌을 받는다는 것을 깨달으며 항상 일이 잘 되었을 때에는 하느님 뜻을 알기 위하여 기도하고 묵상하며 겸손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곧 모압과 암몬 자손들과 에돔, 초바 임금들과 필리스티아인들과 싸웠다. 그리고 그는 어느 쪽으로 가든지 그들을 패배시켰다. 약탈자들의 손에서 빼내었다. 딸도 둘 있었는데, 큰딸의 이름은 메랍이고 작은딸의 이름은 미칼이었다. 사울 군대의 장수 이름은 그의 삼촌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였다. 아비엘의 아들이었다. 그는 용감하고 힘센 사람을 보면 누구든지 자기에게 불러 모았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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