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의 말씀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 가정은
용서의 기쁨을 경험하는
특권의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용서는 잘못을 이해하고
고칠 수 있는 사랑의 핵심입니다.
가정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용서하는지 배웁니다.
어떤 잘못을 한다 하더라도
우리가 이해 받고 지지 받고 있음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15. 12. 27. 성가정 축일 미사 강론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