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4.오늘의 기도."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밭지만~ " -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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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7-08-04 | 조회수2,52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마태 13,57)
주님! 스승을 곁에 두고도 존경하지 않은 저는 수술을 받아야 살 수 있는 데도 의사를 믿지 않아 수술을 받지 않는 어리석은 환자입니다.
제 앎을 뛰어넘는 당신을 믿지 못함은 안다는 제 생각을 섬기고 따르는 우상숭배자입니다.
참으로 존경이야말로, 겸손이 드러나는 표지석입니다. 믿음이야말로, 응답을 끌어당기는 자석입니다.
겸손한지라 존경하고 응답으로 믿음을 드러내게 하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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