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사에 잘 참여하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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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08-25 | 조회수2,88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미사에 잘 참여하는 방법" 1. 미사에 잘 참여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성스러운 희생제사의 무한한 신성과 이로 인해 얻어지는 은총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미사에 관한 여기의 작은 이야기들을 읽어야 겠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미사는 엄청난 신비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약하고 그 신비를 빨리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야기를 읽어야 할 것이며 미사의 신비에 관해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충분한 이해와 헌신을 미사는 부주의하게 미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수 천번의 미사보다 더 많은 은총을 가져다줍니다. 모든 일에 있어 우선입니다. 미사 전에 미리 독서및 복음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음미와 묵상하며, 다른 신자들의 마음을 미사 예절이 시작되기 최소한 몇 분전, 사제께서 제대위에 오르시기 전에 성당에 도착해야 겠습니다. 사제와 함께 나누어야 겠습니다. 온 세상이 동시에 나누는 것이라는 마음을 이렇게 할 때 우리도 온 세상에서 집전되는 수많은 미사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제대에는 십자고상이 있고, 사제의 제의(際衣)에도 새겨져 있으며 사제는 성호를 그음으로써 미사를 시작합니다. 또 사제는 미사 동안에 이 성스러운 표현, 즉 성호를 여러 차례 십자가에 대해 흠숭을 드리는 걸까요? 이는 미사가 위에서의 희생과 동일한 것임을 반복해서 확인하려는 것입니다. 미사 중에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그분의 소중한 피를 흘리시며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있음을 확실히 깨닫고 있어야 겠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어떤 기도든 할 수 있지만 기도서를 가능한한 충실히 사제를 따라 기도하는 것이 미사가 시작되면 사제가 몸을 굽히면서 수난경을 읊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겸손되이 우리의 예수 수난의 은총으로 우리의 죄가 사해질 것을 청해야 겠습니다. 그리고는 사제를 따라 여러 기도를 함께 합니다. 청원기도와 감사기도를 드리며 천사들이 지켜보는 헌금함에 진솔하게 정성을 바쳐야 합니다. 헌금에 인색하거나 종전에도 그러했으니 습관적으로 헌금하는 것은 이제는 중지해야 합니다. 과부 헌금에 대하여 주님께서 언급하신대로 자신의 형편에서 정성껏 봉헌하는 것은 우리는 수많은 천사들이 성전으로 내려와 기억해야겠습니다. 우리는 천사들에 둘러싸여있고 하느님을 찬양하는 천사들의 찬송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천사들은 우리의 기도를 하느님께 올려드립니다. 우리는 가장 깊은 존경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이때 예수님은 사제의 손안에서 베들레헴에서 그런 것처럼 사제가 성체를 들어올릴 때 우리는 천국에서 천사들이 주님을 올려다보듯 기쁜 마음으로 우리 주님을 올려다 봐야겠습니다. '보라! 천주의 어린 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사제의 말씀이 끝나면 이렇게 기도합시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우리는 예수께서 골고타 산에서 흘리신 모든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과 사제와 함께 이 성혈을 하느님께 바쳐야겠습니다. 온 세상 곳곳에서 집전되는 미사에서 하느님께 바쳐지는 성혈의 성변화때에 우리 자신과 우리의 죄와 모든 우리의 소망과 사랑하는 사람들, 연옥에 있는 영혼들이 성배안에 담기도록 기도합시다. 성체 분배때까지 우리는 성스러운 경외감과 사랑으로 우리는 주님을 경배하는 셀 수 없이 많은 천사 주변을 둘러본다든지 옆 사람과 말을 한다는것은 무서울 정도의 무지와 무관심을 드러내는 일입니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는 주님을 제대위에 버려둔채로 성당을 떠나는 일이 있다면 정말로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제가 성체를 분배하기 전에 성당을 떠나지는 말아야겠습니다. 여러분이 미사를 드린 하루는 수천일보다 더 값진 것입니다. 하루나 일주일 또는 일년 내내 한 노동이나 직업보다 한 번의 비교할 수 조차 없습니다. 경건히 참례하지 않는 것을 우리들이 비가 오면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을 스스로 막는 것입니다. 비우고 전지전능하신 그 분을 믿고 따르도록 필요한 여건을 준비하십시오. 우리에게 성체와 성혈을 주시는 전지전능하시고 느낄 수 있습니다. 고통받는 자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하고 이런 아름다운 말씀을 들은 부모님들은 여러분 한 사람을 사제가 되도록 마음을 내어 주십시오. 올바른 삶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을 하시겠지요. 행복하고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생각하고 계실 것입니다. 직분 중 가장 위대한 직분인 사제직을 자녀들에게 권하는 부모님이 그렇게 찾기 힘들다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간혹 셋이나 넷, 여섯 명의 아들을 사제로 만든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지만, "얼마나 드문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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