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와 함께 사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누구든지 사람의 언동에 대하여 마음속의 걸림이 없도록 그 사람에게 나에 대한 은근한 기대나 희망을 품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만 해 드리며 기도드리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다미아노)
'17.9.12.
* 사진은 평창 성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