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의 성인례[그리스도의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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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09-24 | 조회수87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예수의 성인례" [그리스도의 시]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마리아 발또르따 애칭) 많은 사람이 네가 보는 것을 보고 싶어하겠지만, 때가 되기전에 영원하신 주님을 알고, 그분의 이 세상 생애를 아는 은혜를 받는 것은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들뿐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중에서] 그리스도의 시” 중에서 부분 발췌 (마리아 발또르따) 교황청 신앙교리성성 출판허가] 한 가지 약속을 받았다. 나는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예수님의 성인례 예식을 보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그랬더니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신비가 방해를 받는 일 없이 ‘우리끼리’만 있을 수 있게 되면 이내 보여 주마. 그 환상은 최근에 네게 보여준 나와 유다와 야고보의 학교 선생님인 내 어머니의 장면 다음에 넣어라. 이 장면은 그 장면과 성전에서 토론하는 장면 사이에 넣도록 하여라.” 올리브나무를 빼고는 모든 나무가 잎이 떨어져 진짜 해골들 같다. 성모님은 온통 거의 검은 밤색의 두꺼운 옷을 입고 있다. 앞에는 투박한 천을 맸는데, 그것은 일종의 앞치마이다. 마리아는 대야에서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을 젓던 막대기를 꺼내는데, 막대기에서는 아름다운 빨간 물방울이 떨어진다. 마리아는 살펴보고, 떨어지는 물방울을 한 손가락에 찍어서 앞치마에 문질러 시험해본다. 그리고 만족한 것같이 보인다. 아주 하얀 털실 타래 여러 개를 가지고 나온다. 그 털실 타래를 참을성 있게 그리고 능란하게 하나씩 대야에 잠근다. 작업장 쪽에서 알패오의 마리아가 온다. “잘 돼요?” 하고 알패오의 아내 마리아가 묻는다. 어찌나 가늘고 고른지 꼭 머리카락 같아요.” 옷을 지을거니까요.” 그러다가 아름다운 주홍빛깔의 털실 타래를 꺼내 가지고 빨리 뛰어 가서 매우 찬 물에 잠근다. 헹구고 또 헹군다. 그런 다음 털실타래들을 두 나뭇가지 사이에 걸쳐 놓은 갈대에 걸어 놓는다. 거긴 불이 있어요. 형님은 몸이 얼었을 거예요” 하고 지극히 거룩한 마리아가 말한다. 참 친절하세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즐거운걸. 그리고 또‥‥ 이 일이 모두 예수를 위한 거지요. 예수의 성인례 축일을 위해서 동서를 도와주면 나도 그의 어머니 같을 거예요.” 방으로 들어온다. 예수는 키가 크고, 잘 생기고, 튼튼하게 생긴 열 두살 먹은 미소년이다. 그의 체질 때문에 실제보다 더 성숙해 보인다. 키가 꽤 커서 어머니의 어깨에 닿는다. 사랑을 가지고 그에게 미소를 보내고 있고, 그를 바라보는 사촌들과 그를 쓰다듬어 알패오의 마리아가 있다. 예수는 행복하다. 보드라운 옷을 입고 있다. 옷에서는 잘 만든 새 샌들을 신은 발만이 겨우 드러나 보인다. 아름다운 금발은 벌써 예수가 아주 어린아이였을 때보다 더 짙은 빛깔을 띠었다. 하고 마리아가 말한다. 의인은 미소 짓고 있다. 그러면서 마리아는 덧붙여 말한다. 이 애에게 축복해 주세요. 인생의 첫걸음인 학교에 가는 데에는 의식에 따른 축복이 필요 없었어요. 그렇지만 성인이 되었다는 선언을 받으려고 성전에 가는 지금은 이 애에게 축복해 주세요. 이 애와 함께 제게도 축복해 주시구요. 당신의 축복은 이 애에게 힘을 줄 것이고 제게는 이 애와 좀 더 떨어지는 용기를 줄 것입니다‥‥.” 당신 아들일거요. 오, 나의 거룩한 아내, 당신만큼 그의 인생을 지도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소.” 요셉의 손을 잡고 입을 맞춘다. 그는 아내이다. 그리고 동반자에 대하여 얼마나 애정과 존경을 많이 가진 아내인가! 표시를 의젓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다음에는 마리아가 방금 입 맞춘 손을 들어 그의 아내의 머리에 얹고 말한다. 당신에게 축복하겠소. 그리고 당신과 같이 예수에게도 축복하겠소. 내 유일한 기쁨, 내 영광, 내 인생의 목적, 오시오.” 요셉은 장엄하다. 똑같이 금발이고 거룩하게 숙인 두 머리 위에 손바닥을 땅 쪽으로 향하게 하여 팔을 펴고 축복의 말을 한다. 축복하실지어다. 주께서 그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대들에게 평화를 주실지어다. 주께서 그대들에게 축복하실지어다.” 그런 다음 이렇게 말한다. 길을 가기에는 유리한 시간이오.” 담요를 집어서 아들의 몸을 싸 준다. 그렇게 하면서 얼마나 아들을 애무하는지! 작은 소리로 성시를 읊으면서 예수의 가족의 집단도 들어온다. 남자들이 먼저 들어오고, 다음에는 여자들이 들어온다. 요셉은 아들을 데리고 어떤 넓은 방으로 들어간다. 요셉은 레위파 사람 하나와 말을 한다. 그 사람은 줄무늬가 있는 휘장 뒤로 사라졌다가 나이 많은 사제들과 같이 돌아온다. 그들은 율법지식으로 선생들이고, 그래서 신자들을 시험할 직책을 맡고 있는 것이다. 그보다 먼저 두 사람은 열 명쯤 되는 박사들 앞에서 몸을 깊이 숙여 인사를 하였다. 석 달 열이틀 전에 율법에서 성년이라고 이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들이 이스라엘의 계명에 따라 성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아이의 체질로 보아 그가 유년 시대를 벗어났고 이미 미성년자가 아님을 보여 준다고 간주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이 아이의 아비인 제가 여기서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판단하기 위하여 친절과 정의로 시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시간을 위하여, 그리고 그가 되어야 하는 율법의 아들로서의 품위를 위하여 이 아이를 준비하였습니다. 이 아이는 계명과 경외전설과 양피지에 적힌 관습과 양피지에 적힌 성서의 문구들을 압니다. 매일의 기도와 축복을 욀 줄 압니다. 그러므로 이 아이는 사나이답게 율법 자체와 할라쉬야(Halalcia)와 미드라스크(Midrasc)와 아가다(Agada)라는 율법의 세 가지 분야의 설명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이 아이의 행동과 죄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이 아이가 계명에 복종하고, 계명을 소홀히 하는 데 대한 벌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 아이를 시험해 주십시오.” 얘야, 앞으로 나오너라. 이름이 무엇이냐?” 예수입니다.” 글을 읽을 줄 아느냐?” 그 말 자체에 들어 있는 말을 읽을 줄 압니다.” 투박한 조개껍질 속에 들어 있는 진주와 같이, 외양 속에 감추어져 있는 비유와 상징의 뜻도 알아듣는다는 말씀입니다.” 슬기로운 대답이다. 이런 말은 어른의 입에서도 듣기가 매우 드문 일인데, 어린 아이에게서 그것도 나자렛의 어린 아이에게서 듣게 되다니!” 집중하게 되었다. 네 선생님을 명예롭게 한다.” 그의 올바른 마음속에 들어 있었습니다.” 이런 아들을 두었으니 당신은 참으로 행복하오!” 빙그레 웃으면서 몸을 굽힌다. 세 개의 다른 두루마리를 주며 말한다. 두루마리를 읽어라.” 펼쳐서 읽는다. 그것은 십계명이다. 그러나 처음 몇 마디를 읽자 심판관이 두루마리를 빼앗으면서 말한다. 말하는지 꼭 책을 읽는 것 같다. 주님이라는 말을 할 때마다 몸을 깊이 구부린다. 하라고 가르쳤느냐? 왜 그렇게 하느냐?” 그래서 마음 속과 겉으로 존경을 표시하면서 이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얼마 동안 밖에는 임금노릇을 하지 못하시는 임금님 앞에서 신하들이 절을 합니다. 그런데 임금님은 먼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영으로 밖에는 볼 수 없지만 실제로 여기 계시는 왕 중의 왕, 이스라엘의 지극히 높으신 주님 앞에서는 그분께 영원한 예속으로 속해 있는 어떤 피조물도 절을 해야 합니다.” 당신 아들을 힐렐이나 가므리엘에게 사사시키도록 권하오. 이 아이는 나자렛 출신이지만‥‥ 그의 대답을 들으니 새로운 큰 박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게 되오.”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것입니다. 저로서는 그의 뜻이 성실하면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너는 이렇게 말한다. ‘축일들을 거룩하게 할 것을 기억하여라. 그러나 너만을 위하여가 아니라, 네 아들과 네 딸, 네 남종과 네 여종, 또한 짐 싣는 짐승에 이르기까지 안식일에는 일을 하지 말라고 말하였다’고. 그러면 어디 말해 보아라. 만일 안식일에 암탉이 알을 낳거나 양이 새끼를 낳으면 그 달걀이나 어린 양을 이용해도 되느냐,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아주 나쁜 것으로 생각해야 하느냐?” 제일 마지막 분인 쉬암미 (Sclammi) 선생님은 여전히 살아 계십니다만 -안식일에 난 달걀은 계명을 지키지 않았다고 단언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람 다르고, 짐승이나 또는 새끼를 낳는 것 같은 동물적 행위를 하는 것이 다릅니다. 만일 제가 짐 싣는 짐승에게 일을 시키면. 제가 그 죄의 책임을 집니다. 그것은 제가 채찍으로 위협해서 짐승에게 일을 시키는 데 종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암탉이 그 난소에서 성숙해진 알을 낳거나 양이 새끼가 나올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안식일에 어린양을 낳으면. 이 행동은 그 자체로도 죄가 아니고 하느님이 보시기에도 죄가 아니며, 안식일에 나는 달걀도 어린양도 죄로 더럽혀지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죄가 된다면, 어째서 그것은 죄가 안 된단 말이냐?” 하느님의 뜻에 맞는 것이고 하느님께서 각 피조물에게 주신 법칙으로 조절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암탉은 일정한 형성의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알이 완전해지고 낳아질 준비가 다된다는 것을 예견한 이 법칙을 따르는 일밖에 하지 않습니다. 양도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정해 놓으신 이 법칙에 복종하는 일 밖에 하지 않습니다. 창조주께서는 1년에 두 번, 꽃이 핀 풀밭에 봄의 미소가 올 때와 나무들의 잎이 떨어지고 추위가 사람들의 가슴을 죌 때에 양들의 본능에 복종하도록 조절해 놓으셨습니다. 그것은 수확 때문에 가장 피곤하게 하는 달이나 서리 때문에 가장 을씨년스러운 달을 위하여 그 후 다른 시기에 양분 많은 젖과 고기와 치즈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양이 때가 되어 어린 새끼를 낳으면, 그 어린 양은 신성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창조주께 복종한 결과이기 때문에 제단에 바쳐도 되는 신성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의 놀라운 지혜는 어른들의 지혜를 앞지르오.”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으니, 이 애의 말을 들어봅시다.” 도문을 외라고 합시다.” 미드라쉬오를 외워라.” “이것을 하지 말아라‥‥ 저것을 하지 말아라‥‥” 하는 것을 지루하게 줄줄 왼다. 달린 두루마리를 펴라.” 좀 더 앞으로 가서.” 생각되거든 설명하여라.” 상징이 없는 일이 드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상징을 알아내고 그것을 적용할 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럼 읽겠습니다. 열왕기 4권* 22장 10절, ‘공보대신 사반은 왕에게 <대사제 힐키야가 저에게 책을 한 권 주었습니다> 하면서 왕의 면전에서 크게 읽었다. 그 율법책의 내용을 듣자 왕은 자기의 옷을 찢었다. 그리고는‥‥.’ ” <이번에 찾아 낸 이 책에 여러 가지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에 대하여 나와 온 유다 백성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야훼께 나가 여쭈어 보시오.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대로 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선조들이 그 말씀을 따르지 않았으므로 우리가 불길 같은 야훼의 진노를 사게 되었소>‥‥.’” 이 사실은 지금으로부터 여러 세기 전에 일어난 일이다. 옛날 연대기에 있는 사실에서 너는 어떤 상징을 발견하느냐?” 한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은 영원하시고, 우리의 영혼도 영원하고, 하느님과 영혼의 관계도 영원합니다. 그 때에 벌을 유발했던 것은 지금 벌을 유발하는 것과 같은 것이고, 죄의 결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에게서 오는 지혜를 알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빛은 하느님께 구할 것이지 보잘 것 없는 인간들에게 청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의와 하느님께 대한 충성 없이는 빛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죄를 짓고, 하느님께서는 진노하셔서 벌하시는 것입니다.” 아니, 너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 그러면 육백 열세 가지 계명은?” 그러나 그것들은 앎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압니다, 그러나 실천에 옮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들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상징은 이런 것입니다. 즉 사람은 누구나 주님의 뜻을 알고, 그분의 진노를 자기에게 불러오지 않게 그 뜻에 동의하기 위해서는 주님께 여쭈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엉큼한 질문의 함정도 이 아이의 대답을 당황하게 하지 못하였소. 이 아이를 정말 교회당으로 데려가게 하시오.” 방으로 건너간다. 여기서 처음 하는 일은 예수의 머리를 짧게 하는 일이다. 요셉이 굽슬굽슬한 잘린 머리카락을 받는다. 그런 다음 그의 빨간 옷에 허리를 여러 바퀴 도는 긴 허리띠를 매 준다. 그의 이마와 팔과 겉옷에 불꽃처럼 생긴 작은 헝겊을 붙인다. 그것들을 장식 핀 같은 것으로 고정시킨다. 그런 다음 성시를 읊는다. 그리고 요셉은 긴 기도로 주를 찬미하고 아들 위에 가지가지 축복을 청한다. 예수는 요셉과 같이 나온다. 그들은 그들이 떠나갔던 곳으로 돌아온다. 가족들의 모임이다. 그들은 어린 양 한 마리를 사서 바치고 나서 목을 딴 희생제물을 가지고 여자들 있는 곳으로 간다. 예수에게 입맞춤을 한다. 예수를 못 본지가 여러 해가 되는 것 처럼 말이다. 마리아는 지금은 어른의 옷과 어른의 머리털을 가진 예수를 들여다본다. 그리고 쓰다듬는다‥‥. 그리스도의 시” 중에서 부분 발췌 (마리아 발또르따) 교황청 신앙교리성성 출판허가]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 비오 12세 교황님의 말씀 >과 < 신앙교리성성의 말씀 > 은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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