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9-24 조회수8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사람들 관점에서 보면 이상하것입니다. 아니 아침에 일찍와서 일을하고 나서 제일 열심히 하였는데 그런데 5시에 와서 일한 사람과 동일한 돈을 받아가는 것을 보고 아침에 일찍온사람은 무척이나 화를 내면서 아니 이것은 잘못되었다고 하지요 우리가 생각하여도 아침에 일찍와서 일한 사람의 관점에 대하여서 동일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아니 아침에 와서 일을 열심히 하여서 주인에게 이익을 많이 주었는데 그러면 당연히 나에게 더 많이 주어야 하는것 아니냐 할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간관한것이 있어요 여기는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라는 점..이것을 유심히 본다면 이런 논리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인간관점에서 본다면 8시에 일하고 돈 더 않준다고 불평한 사람이 맞지요 그러나 구원은 나의 능력에 의하여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구원은 주님의 의하여서만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해아리고 그 곳에 중심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8시에 일하러 온 사람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5시에 온 사람은 주님에게서 받은 것이 능력이 일천한 사람이지요 그러나 그분이 주신 것에 대하여서 감사하고 있는 사람이지요 사람관점에서 보면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지요 그러나 구원 관점에서는 능력의 유무를 보지 않으신다는 것이지요 주님은 능력보다는 중심이 어디어 있느냐를 보신다는 것이지요 중심이 주님에게로 있는 사람을 주님은 더 중시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능력을 바라보기 보다는 주님이 무엇을 원하시는 지 주님 중심으로 바라보고 가야한다는 것을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시선을 나를 바라보지 말구 주님 중심으로 바라보세요 .. 그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 중심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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