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자비의 근원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삶과 기도를 점점 더 깊게 하여 속俗을 버리고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살기만 추구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다미아노)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민족들이 모두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땅이 제 소출을 내주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강복하셨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강복하시리라. 세상 모든 끝이 그분을 경외하리라.(시편 67, 6-8)
*사진은 카나의 혼인잔치 기념성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