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입술과 거짓된 혀."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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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진실한 입술과 거짓된 혀

“거짓된 입술은 주님께서

역겨워하시고 진실을

 행하는 이는 주님께서

기뻐하신다.” (잠언 12,22)

인간이 다른 피조물과

차별화되는 특성의 하나는

언어생활입니다.

 언어로 인간은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합니다.

언어의 질은 한 사람의

크기와 깊이를 결정합니다.

인간은 언어를 빌려 자신의

인생의 갈망을 전달하고

 인생의 비전을 추구해 갑니다.

그래서 언어는 우리의

정신이 살고 있는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언어생활은

무엇보다 진실해야 합니다.

진실한 언어는 진실한

인격을 드러냅니다.

잠언 기자는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된다고 말합니다.

진실하신 하느님이 그 진실을

보장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참되고 진실하셔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지키시고 진실의 가치가

 실현되도록 진실하신

성령으로 도우십니다.

거짓된 혀는 잠시 동안

사람을 미혹하고 일시적으로

사람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거짓의 배후에는

거짓의 영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탄은

거짓의 아비라고 했습니다.

사탄은 결국 패배하고

멸망 받을 존재입니다.

사탄은 결국 빛이신

주님 앞에서 그 정체를

드러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거짓된 혀의 일시적

승리를 부러워 말아야 합니다.

거짓된 혀로 일시적 이익을

쟁취하는 사람들을 선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직 심판의 시간이

도래하지 않은 것을

기억하며 최후의 승리자가

됨을 열망해야 합니다.

진실을 위해 자기 희생을

드린 사람들이 마지막

웃는 자가 될 것이며,

진실하신 하느님과 영원히

함께 있을 것입니다.

진실하신 주님,

진실하신 주님과 더불어

마지막 웃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이동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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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