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어렵고 힘이 들수록 주님께 의탁하며,
어려움을 만드는 장본인도 사랑으로 일치하는 자아포기를 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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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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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빵의 기적 성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