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성심의메시지/나의 말뜻을 알아듣는 자가 너무 적다.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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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11-18 | 조회수1,64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나의 말뜻을 알아듣는 자가 너무 적다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30)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자기를 낮추어 봄에 있다. (준주성범) 봉헌한 영혼들아! 살면서 나를 위로하고,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한 모든 사람들의 죄과를 대신 보속하라고, 내가 얼마나 특별한 선택하였던고! 나의 마음을 세세히 헤아려 나의 속정을 체득(體得)하고, 힘자라는 데까지 나의 바람을 실현시켜 주기 바란다. 잡초를 뽑아 농사를 다 지을 때까지,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와 똑같이 내가 선택한 너희들은 열과성을 다하여 나의 뜻을 실현시키도록 노력하여라. 나의 영광은 더욱더 빛이 날 것이며, 어떠한 고통이 닥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그 의지가 꺾여서는 안 된다. 영혼들을 위한 나의 뜻을 더 기록하여라. 나와 친밀히 결합하여 살라고, 내가 특별히 부른 영혼들이다. 나의 바람을 알고, 나의 즐거움과 근심도 함께 나누어 생활하는 것이 너희들이 해야 할 바이며, 나의 영광을 위해 그 어떠한 수고와 고통을 감내하면서 일하는 것이 너희들의 할 바이다. 죄악을 기도와 헌신하는 노력으로 대신 보속하는 것이 너희들이 해야 할 일이다. 너희들이 염두에 두고 노력해야 할 일은 다른 나와 친밀히 결합하여 나를 외롭게 혼자 버려 알아듣는 자의 수가 너무 적고, 나와 함께살며 나를 위로하는 일이 자기들의 의무인 것을 잊고 있는 자가 너무 많이 있다. 나의 마음 안에서 하나가 되기 위해, 서로를 용서하며, 다른 영혼들이 하느님의 광명의 갈로 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일이 나의 구원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헌신할 때에는, 나에게 대한 완전한 신뢰심을 가지고 해야 한다. 기도하는 영혼들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나의 마음과 결합하여 생활하려고 애쓰며, 무슨 일이든지 나와 대화를 통해 상의해 주었으면 좋겠다. 나의 공로에 일치시키고, 나의 성혈에 흠뻑 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나게 하기위해 너희들의 생명을 희생할 것을 원한다.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하여라. 나의 대사업을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나의 이름으로, 나와 함께 한다면, 감당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원의(願意)를 다지고, 나의 나라가 온 세상에 펼 쳐지도록 굳은 신뢰심을 가지고 기도한다면, 나에게 의탁하여라. 열정과 사랑으로 자신들을 불사른다면, 그들을 위해 나에게 기도하고 어진 마음을 베풀어 준다면, 나의 사랑, 나의 자비, 나의 선함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퍼뜨려 준다면, 그 이상 내가 더 바랄 것이 없다. 자기 자신을 과신하지 말고, 기도와 고행을 통하여 나의 마음의 능력과 나의 자비를 신뢰하면서 행동하여라. 하는 모든 일을 주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실행하겠사오니, 당연히 해야 할 일로 믿겠나이다." 무식하였지만 하느님으로부터 지혜를 부여받고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을 받은 나의 사도들이 한 기도이다. 구속 정신, 사랑, 신뢰심을 요구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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