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17♣.나눌 수 있다는 것.정말 행복한 말이다.(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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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 작성일2017-12-17 | 조회수1,65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대림 3주 자선주일 복음묵상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마태오11,5) 죽음을 앞둔 이가 고통 중에서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 하고 있다. 이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나눔이다. 우리는 무엇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는가? 옷을 두 벌 가진 것이 죄를 뜻하지 않는다. 사랑 받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 모든 이들의 삶의 이유임을 기억해야만 한다. 의미 깊은 글이 하나 눈에 들어온다. 서로를 필요로 한다는 말이 있다. 자선이라는 거창한 말도 필요 없다. 나눌 수 있다는 것.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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