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7.12.18)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12-18 | 조회수1,756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2017년 12월 18일 대림 제3주간 월요일 제1독서 예레 23,5-8 5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다윗을 위하여 의로운 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그 싹은 임금이 되어 다스리고 슬기롭게 일을 처리하며,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루리라. 6 그의 시대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이 안전하게 살리라.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주님은 우리의 정의’라고 부르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그때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살아 계신 주님을 두고 맹세한다.” 하지 않고, 8 그 대신 “이스라엘 집안의 후손들을 북쪽 땅에서, 그리고 당신께서 쫓아 보내셨던 모든 나라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살아 계신 주님을 두고 맹세한다.” 할 것이다. 그때에 그들은 자기 고향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복음 마태 1,18-24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되지 않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맞아들이는 ‘행동’을 먼저 합니다.
당신이 좋은 생각을 품고 있다면 언제나 사랑스럽게 보일 겁니다. (로알드 달) 올해의 갑곶성지 성탄구유입니다.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좋은 글’ 중에서) 인생이 마치 거센 물살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때때로 예기치 못했던 상황에 부딪히기도 하고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만나기도 한다. 하지만 당신이 극복할 수 없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 있게 결정하고 행동하는 일이다. 선택만이 존재한다. 승리하느냐 패배하느냐, 혹은 죽느냐 사느냐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지. 가장 필요한 것은 권력도 아니고 돈도 아니다. 각자가 생각해 낸 독자적인 비결만이 든든한 삶의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 '실패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 글자에 충실 하라.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늘 기억하라. ' 판단을 내리기 전에 우선 양측의 말을 다 들어라. 다른 사람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라.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옹호하라. 성실하되 결단력을 가져라. 능숙하게 할수 있는 무언가를 일 년에 하나 정도 계발하라.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무엇인가를 하라.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라. 유머 감각을 잃지 말라. 몸소 정돈된 생활을 하고 정연하게 일하라.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수들에 대한 창의력, 건설적 그리고 개선적인 대책의 부재를 두려워하라. 부하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라. 두 번 듣고 한번 말하라. 다음 일을 미리부터 걱정하지 말라.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따라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지 않으면, 곧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인간은 꾸준히 우정을 수선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할 것들이 참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할 것이 없다고 말하는 ‘나’는 아니었을까요? 어떤 분이 귤 한 박스를 보내주셨어요. 연락처가 없어서 이곳에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