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마지막 말씀.52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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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7-12-27 | 조회수2,03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마지막 말씀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이제 나의 고통을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끝까지 나를 따르고 너희들이 차지하여라. 이 세상이 구속(救贖)되는 순간이다. 조롱 섞인 구경거리의 대상이 되었으나, 나를 사랑하게 되리라. 사형의 형틀인 이 십자가가 앞으로는 이 세상을 비추는 생명의 빛이 될 것이며, 평화의 횃불이 되리라. 상처 때문에 용서받아 새 생명을 얻을 것이며, 허물을 깨끗이 씻어 없애줄 것이다. 나의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성혈로 갈증을 풀고, 애정의 불길에 자신들을 태울 것이다. 영혼들 안에 자리잡아 영원히 그들과 함께 살겠노라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제가 생명을 주신 구세주임을 사람들이 모르고 있나이다. 아버지의 의노가 그들 머리위로 내릴 지경이 간절히 비오니 아버지의 의노 대신에 그들에게 나와 함께 낙원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하심을 믿고 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용서해 주시므로, 나는 너희를 영원한 생명 세계로 당신의 아들입니다." 제 형제들이 이 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지켜주시며 사랑해 주소서. 나의 생명을 희생하였으니, 너희는 혼자 외롭게 너희들에게는 너희들이 언제든지 찾아가 뵙고 어머니가 계시다. 나와 형제가 되는 사슬로 묶어 놓았다. 힘들 때에 어머니께 의지할 수 있도록 나의 친어머니를 너희들의 어머니가 되게 하였다.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느님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혜택으로 너희 영혼들은 하느님 아버지의 예수 그리스도인 나의 동생이 되어, 나와 함께 내 구원 사업의 동업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당신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 목이 타 들어가는 듯한 갈증을 이제 때가 이르렀나이다. 비로소 온 세상은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신 사실을 알고 아버지를 현양할 것입니다. 영혼들을 구원하려는 열정에 사무쳐, 심한 갈증을 느끼나이다. 이 목마름을 풀려고 마지막 한 방울 피까지 모두 당신께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아뢰겠나이다. 영원한 생명을 회복시켜 주시려고, 당신의 친아들을 죽음에 부치신 당신의 위대하신 섭리가 지금 완성되었나이다. 이루기 위해 이 세상에 와서 당신 뜻대로 모두 이행하였나이다. 아버지의 뜻대로 모든 것을 다 채웠나이다.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영혼들은 나처럼 자신있게 하느님께 다음과 나의 하느님이시여, 제 영혼을 받아들이소서.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들은 것을 기록하여 다른 영혼들에게 알려주어라. 마시게 해 주고 배고픈 자에게는 먹을 것을 주는 내가 아니냐" 기록하여 나를 애타게 기다리는 영혼들이 읽을 수 있게 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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