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의지가 되어주시는 주님(시편 18.19 참조),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제 영혼의 구원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하느님 중심의 이타심으로 나그네살이를 잘 해 나가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위엄 있게 처신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에서, 자녀들을 품에 안은 어머니처럼 온화하게 처신하였습니다.
(1테살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