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요한 1,48)
주님!
저를 주목하여
바라보고 계신
당신 눈동자 안에서
진정한 제 자신을 보게 하소서.
제 눈이
거룩한 당신 만남의 신비를
담아내게 하소서!
제 삶이
당신이 퍼부은
사랑을 퍼 올리게 하소서!
제 마음에
하늘이 열리고
당신 사랑 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