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스승이시며 아버지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아직 성숙하지 못하여 즉시 사랑해 드리지 못한 일들을 깊이 들여다보고, 어떤 상황에서도 즉시 사랑해 드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제 의로움을 지켜 주시는 하느님 제가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소서. 곤경에서 저를 끌어내셨으니 자비를 베푸시어 제 기도를 들으소서.(시편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