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마르 3,33)
주님!
당신께서는
당신의 혈통에
저를 입적시키셨습니다.
당신과 함께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형제가 되게 하셨습니다.
제 삶이
당신 신성으로 거룩해지게 하소서!
제 안에서
당신의 말씀이 자라나고
아버지의 뜻이 실행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