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3♣.엄마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
작성자신미숙 | 작성일2018-01-23 | 조회수1,771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르코3,35) 엄마의 사랑이 늘 그리운 것은 품고 있는 상처, 일그러진 모성, 하지만 가난하다 하여,아픔이 있다 하여,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님은 적어도 세상 누구보다도 엄마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닌 상처가 있다면 그 상처로 얻은 지혜를 자녀에게 주십시오. 세상의 잡되고 지저분한 거짓 가치들에 휘둘리지 말고, 모든 자녀들의 얼굴에는 엄마의 얼굴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