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3♣.‘함께 사는 것’ ..(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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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 작성일2018-02-03 | 조회수1,381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마르코6,31) 모든 일은 지치기 마련입니다 시끄러운 것이 세상입니다. 쉰다는 것은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라는 뜻입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혼자 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간혹 혼자가 좋아 혼자 있는다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복음적 의미는 너무 힘이 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는 한 발 물러나서 고요에 머물러야 합니다.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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