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12♣.모든 것 안에서 그분의 뜻을 찾을 수 있습니다.(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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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 작성일2018-02-12 | 조회수1,428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마르코8,12) 시대를 막론하고 늘 세상은 어수선했나 봅니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시대, 모든 세대에 걸쳐서 늘 표징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알려주고 계셨습니다. 세상이 혼란스럽고 어수선할 때도, 세상을 살아가는 각자의 마음이 혼돈스러울 때도 우리는 늘 표징을 구하게 되어있습니다. 조금만 주위를 살펴보면, 수없이 많은 것들이 하느님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어디선가 읽은 말로 묵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평범한 것들 안에서 아름다움을 찾으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세계가 놀라워질 것입니다.”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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