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은 자신을 버린다입니다. 내감정 내 이익 내것을 버린다가 주님 말씀 같습니다. 나에게서 당신으로 넘어감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는 죄인 요한입니다. 그래서 멈칫 멈칫 하고 뒤를 보는것 같습니다. 온전히 의탁하고 투신 할수 있는 요한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