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19♣.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결국 스스로를 돕는 것입니다.(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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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 작성일2018-02-19 | 조회수1,827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마태오25,45) 여러 가지 떠오르는 생각을 접고,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진실된 마음으로 도와준 약한 처지의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만약, 이에 대한 답변이 시원치 않다면, 복음의 가장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태도를 거부한 꼴이 되고 맙니다. 또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시중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라는 가슴 아픈 질문을 예수님께 던져야 할 지도 모릅니다.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강자와 약자는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항상 존재해왔습니다. 그리고 조직적 계급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삶의 구조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언젠가 그분 앞에 설 날,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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