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태 16,19)
주님!
당신께서는
하늘나라의 열쇠를
하늘에 두지 않으셨습니다.
땅에 있는 저희에게 주시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게 하셨습니다.
형제를 받아들임이
당신을 받아들임이라 하시고 제 형제를
당신 나라를 여는
열쇠로 주셨습니다.
하오니,
묶인 것,
막힌 것을 풀게 하소서!
오늘, 이 땅에서
당신의 나라를 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