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이기심과 개인적인 감정 등으로 대립하는 마음을 품고 대적하려는 사람들도 너그럽게 바라보며 사랑하고 일치하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시편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