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예수님처럼 신앙자세 당당 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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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3-05 | 조회수1,62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0305(월요일) "예수님처럼 신앙자세 당당 합시다."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 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루카 4,27~30)”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기에는 아는 세상 상식이 걸림돌 되었어요. 세상지식인들은 구세주 예수님을 벼랑으로 끌고 가 죽이려 하였습니다. 계시종교의 주역이신 구세주 예수님을 동네사람 답지 않다며 말입니다. 인간세상이란 세상지식인 생물학 심리학으로 다 이해되는 게 아닙니다. 인간문제는 생물심리 외에 사랑 사상 신념 믿음 등 차원이 다양합니다. 2000년 된 가톨릭교회를 현대세속개념으로 판결하려들면 무식한 거죠. 성직자 몇 보고 가톨릭이 틀렸다거나 못 믿겠다는 비판도 그렇습니다. 반대자들 가운데를 당당히 걸어가신 예수님처럼 신앙자세 당당 합시다. 인터넷 가톨릭 예비신자 교리반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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