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성화를 이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모든 것을 주님께 다 맡겨드리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지켜보며 찬양하게 하소서.기도와 찬미가 저희의 즐거움이 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내가 하느님께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나를 구하여 주시리라.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의인이 흔들림을 결코 내버려 두지 않으시리라.(시편 55,1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