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8.03.17)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3-17 | 조회수2,89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2018년 3월 17일 사순 제4주간 토요일 제1독서 예레 11,18-20 18 주님께서 저에게 알려 주시어 제가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그들의 악행을 보여 주셨습니다. 19 그런데도 저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 같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저를 없애려고 음모를 꾸미는 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베어 버리자. 그를 산 이들의 땅에서 없애 버려 아무도 그의 이름을 다시는 기억하지 못하게 하자.” 판단하시고 마음과 속을 떠보시는 만군의 주님 당신께 제 송사를 맡겨 드렸으니 당신께서 저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보게 해 주소서. 복음 요한 7,40-53 그때에 예수님의 40 말씀을 들은 군중 가운데 어떤 이들은, “저분은 참으로 그 예언자시다.” 하고, 41 어떤 이들은 “저분은 메시아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42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가운데에서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44 그들 가운데 몇몇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45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오자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왜 그 사람을 끌고 오지 않았느냐?” 하고 그들에게 물었다.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고 성전 경비병들이 대답하자, 47 바리사이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48 최고 의회 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그를 믿더냐? 49 율법을 모르는 저 군중은 저주받은 자들이다.” 전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니코데모에게 대답하였다. 출신이라는 말이오? 성경을 연구해 보시오. 갈릴래아에서는 예언자가 나지 않소.” 집으로 돌아갔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늘 한탄을 부정적인 마음, 짜증과 한탄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보통 그런데 뜻밖에도 바리사이들이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지금 우리는 주님을 남에게 진흙을 던지는 자는 누구보다도 먼저 자기 자신을 더럽히게 된다. (나폴레옹) 개도 한탄을 하나봐요. "약해지지 마" (시바타 도요) 있잖아, 불행하다고 이 시를 쓴 시바타 도요는 사실 평생 가난으로 힘들게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92세에 시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98세에 자신의 장례비용으로 모아 놓은 전 재산 100만 엔을 사용해서 첫 번째 시집을 출판합니다. 이 시집이 일본에서 160만부가 팔려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시인은 100세에 두 번째 시집을 출판하고, 102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들어서 약해집니다. 그러나 끝까지 약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 시인의 모습에서 큰 용기를 갖게 됩니다. 사바타 도요 시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