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성화로 이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눈앞에 다가오는 모든 십자가(버림받으신 예수)를 사랑으로 기쁘게 맞이하여 대자유를 살게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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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당신께는 생명의 샘이 있고 당신 빛으로 저희는 빛을 봅니다.당신을 아는 이들에게 당신의 자애를, 마음 바른 이들에게 당신의 의로움을 늘 베푸소서.(시편 3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