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성화로 이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주님의 섭리하심을 굳게 믿으며,모든 근심걱정을 주님께 다 맡겨드리고 기쁘게 살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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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당신의 자애는 하늘에 있으며 당신의 성실은 구름까지 닿습니다. 주님, 당신의 정의는 드높은 산줄기 같고 당신의 공정은 깊은 바다 속 같아 당신께서는 사람과 짐승을 도와주십니다.(시편 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