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톨릭기본교리(34-2 믿는 자들의 죽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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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4-19 | 조회수1,81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34. 믿는 자들의 세계관 34-2 믿는 자들의 죽음 인간은 누구나 죽게 마련입니다.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경험할 수 없고 반복할 수 없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어느 시대에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죽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지막이라고 해서 허무주의도 있습니다. 죽으면 다시 다른 생명체로 넘어가게 된다고 주장하는 윤회설도 있습니다. "죽음은 어떤 한 사람이 드디어 완성되는 순간이다"고 이 표현은 현대의 가톨릭 신학자들이 많이 쓰고 있습니다. 차차 자라면서 성숙합니다 결심하고 그러면서 수많은 시간을 이어가는 한 인간의 완전을 향한 길이어야 하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연결하여서 그 의미를 제대로 찾아볼 수 있다고 봅니다. 음양으로 이루어졌다는 의미도 가는 삶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면 찾아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인생의 완성을 이루는 길이어야 합니다. 유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는 신앙인의 삶이란 찾는 추구'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죽음이라는 것은 자기 인간성의 완성 마지막 성숙으로서, 이 성숙은 죽는 순간에 향한 삶 안에서 매 순간 순간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수께끼는 절정을 이루고 있는 것이고 인간의 아픔과 꺼져가는 육체의 파멸을 괴로워할 뿐 아니라 (사목헌장 18항)"고 이 세상의 사고방식을 표현하며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요한 11, 25)'안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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