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속량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자신의 한계를 통감하고 인간의 나약하고 비참한 처지를 온전히 깨달아 겸손하게 주님의 은총과 자비만 구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이제 일어나 성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누가 일러 줄 것이다.”(사도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