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는 이 작은 이 가운데 하나라도~”(마르 9,42)
주님!
자신의 구원만을 바라보지 말고
남들의 구원도 바라보게 하소서!
남들이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말게 하소서!
남을
죄짓게 하지 말게 하소서!
남들의 구원을 도울 때라야
비로소 자신이 구원됨을 알게 하소서.
마음을
제 자신에게 붙들어 매지 않고
남들을 향하여 있는
당신께 꼭 붙들어 매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