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은 보여줄수 없는것이기에 아름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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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5-30 | 조회수1,97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랑은 보여줄수 없는것이기에 아름답습니다. 눈을 뜨면 볼 수 있는것들은 그러나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선연하게 떠오르는 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하는 쪽빛 하늘도 새겨주는 나무들도 볼 수 있을때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보여주려 애쓸수록 어느새 독해지고 이끼로 가득해지는것.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자연은 폐허로 남겠지만 더욱 간절하게 합니다. 자연이란 성질은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라면 느끼고 있을때 빛이 나는것. 사랑을 느끼게 만든다는 것은 나가야하는 혁명같은것.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하겠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란 느낄 수 있을때 맺게 되는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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