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물질세상에 만족치 않고 그 이상의 세계를 찾고 있습니다. 유한한 사람이면서
무한한 말을을 합니다. 이런 초월의 세계를
찾아나서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의 노력으로 인류의 지혜도 쌓여왔습니다. 이 인류의 지혜를 기꺼이 이어받아 더 확실하게 가꾸어야 되겠습니다. 무한히 사랑한다는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 문한의 뜻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가톨릭에서 말하는 종교관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지식인으로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며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종교의 선택은
인격과 신념형성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시작성가로 407 '하나이신 천주'를 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