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일치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저희 모두가 판단하지 않고 분석하지 않으며, 모든 상황을 사랑으로 다 받아들이고 용서하여,더 평화롭고 더 기쁘고 더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마태 18,22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