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하늘 뜻대로 살게끔 이끄는 길)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7-02 | 조회수1,55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180702(월요일) "하늘 뜻대로 살게끔 이끄는 길" “그때에 한 율법 학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기댈 곳조차 없다.’ (마태오 8,19~20)” 율법학자라면서 예수님을 스승님으로 왜 따르겠다는 걸까 생각해봅니다. 누구의 제자라는 자랑? 줄서기? 찜찜합니다. 세상출세 집착 거절을 서사시로 표현하셨습니다. 학자가 아닌 순수한 사람이었다면 하늘나라 이야기 즉시 통했을 거지만. 현대의 이유가 세상성공이라면 당연히 거절당합니다. 사람들 속에서 하늘향한 인생살이 힘듭니다. 가톨릭교회 목적은 모든 사람들이 하늘 뜻대로 살게끔 이끄는 길입니다. 하늘목적으로 살자는 설득과정이 인터넷교리 내용이고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