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일치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삶에서 끊임없이 다가오는 모든 고통과 시련을 성장의 기회, 훈육의 기회, 구원의 기회로 감사로이 받아들여, 주님께 의지하여 끝까지 견디어 내고 봉헌하여 아름다운 열매 풍성하게 맺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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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마태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