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지 못하고 존경받지 못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저희)도 인정받지 못하고 멸시받을 때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알게 해 주시어 약함으로 하느님의 강하심과 전능하심을 증거하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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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마르 6,3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