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조물에게 자비를 내리시는 좋으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굳센 믿음으로,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며 참 생명의 길을 걸어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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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 9,22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