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씀기도 -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양주 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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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8-07-19 | 조회수1,63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 11, 28)
주님! 나그네가 바랑을 짊어지듯 당신은 저를 지고 나르고 저는 당신의 사랑을 지고 나릅니다.
짓누르는 것은 짐이 아니라 제 자신일 뿐,
짐을 지고 가는 이는 제가 아니라 당신, 당신이 함께 걸으며 저를 짊어지고 갈 뿐,
짐이 되어 업히고서야 사랑의 짐을 지고서야 비로소 당신에게로 건너갑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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