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오늘신앙생활 아쉬울 것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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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7-26 | 조회수1,60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180726(목요일) "오늘신앙생활 아쉬울 것 없죠."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마태오 13,16~17)” 예수님은 당시 제자들을 칭찬하시듯 오늘신앙인들에게도 칭찬하십니다. 예언자들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지만 주님모실 갈망에 예언만 했습니다. 주님께 이야기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제자들이었으니 행복했습니다. 오늘신앙인들은 예수님을 못 뵈어도 눈으로 성경읽고 믿어 칭찬받지요. 비 신앙인들에게는 최소한 눈으로 성경 안 읽고 안 믿어 야단치십니다. 주님을 성체로 모시고 눈으로 성경 읽는 오늘신앙생활 아쉬울 것 없죠. 굴곡심한 정치체계 변덕스런 인간사랑 십인십색 인간종류 세상입니다. 이 와중에 예수님이 누구며 사후 세상 알리는 인터넷교리 중요합니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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